↑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2회 부산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천경미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왼쪽 세번째)이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캠코]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육메세나탑은 지난 2008년부터 부산지역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육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한 기관과 단체, 개인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캠코는 2015년 아동·청소년을 위한 '캠코브러리(지역아동센터 내 작은도서관)' 설치를 시작으로 연간 15회 청소년 직장체험 운영 등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새로운 교육기부 사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새터민 밴드, 청각장애아동 오케스트라단 등 20개의 문화예술팀과 6개 어린이 축구단 등 매년 800여명의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캠코 희망울림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재능과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해왔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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