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의 주인공은 맥도날드 제주노형점의 이성민 매니저인데, 지난 5월 소아마비를 앓던 아들과 함께 맥도날드 제주탑동점을 방문했던 부모님이 고객센터로 감사 인사를 전해오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고객 눈높이에서 배려하는 직원들이 가장 큰 자산"이라며 "전 세계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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