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해동엔지니어링이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해동엔지니어링은 ISO9001, 14001 인증을 획득해 체계적인 공정관리 체계를 구축해 선박용 배전반 분야의 신규 수주가 급증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최준호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원천기술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주력분야인 전기철도배전반 관련으로 다수의 특허와 실용실안을 출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 생산시간이 20%가량 줄어들었으며 현장 직원들의 근무능력도 높아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또 해동엔지니어링은 여성직원 고용창출과 고용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해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