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턴사원들이 청렴윤리 대토론회에서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날 행사는 획일적, 효율 중심의 집단사고를 지양하고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회사 윤리경영에 대한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인턴사원들은 다양한 기업문화, 내부신고가 가능한 기업문화의 모습, 동서발전의 내부신고 채널 문화 만들기 등을 주제로 조별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젊은 90년대생들이 참석해 내부 신고 등 회사 윤리경영에 관한 의견을 보다 자유롭게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건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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