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6개월여간 거래가 정지됐던 컨버즈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11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컨버즈는 시초가 대비 485원(29.75%) 오른 2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컨버즈는 2018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의견 거절'을 받아 지난 3월 25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이어 지난 5월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 심의에 따라 내년 4월 9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고 재감사를 받아 전날 상장공시위원회에서 상장 유지와 거래 재개가 결정됐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