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내년부터 손편지를 제외한 팬들의 서포트를 받지 않는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에 ‘플레디스 아티스트 서포트 진행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플레디스 측은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사랑을 담아 보내주시는 서포트 관련하여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뉴이스트, 그룹 세븐틴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2020년도부터 손 편지를 제외한 모든 서포트는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0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럽 미(LOVE ME)’로 활동했다. 세븐틴은 지난 9월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를 발매했다.
다음은 플레디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서포트 진행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사랑을 담아 보내주시는 서포트 관련하여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뉴이스트, 그룹 세븐틴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2020년도부터 손 편지를 제외한 모든 서포트는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별 서포트 진행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