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뉴욕 닉스가 데이빗 피즈데일 감독을 경질한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피즈데일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예상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뉴욕은 지난달부터 피즈데일 감독의 경질을 준비하고 있는 루머가 제기됐다.
↑ 뉴욕이 피즈데일 감독을 경질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경기 후 감독이 아닌 프런트 수장들이 먼저 기자회견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프런트가 감독을 신뢰
뉴욕은 현재 4승 18패로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뉴욕 감독으로 부임한 피즈데일은 2017-18시즌 멤피스에 이어 또 한 번 시즌 도중 경질되는 불운을 맞이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