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국산 내복 입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가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저도 겨울만 되면 유니** 에 히트* 을 사입곤 했었죠. 그런데 올 겨울은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국내 브랜드를 뒤져보기 시작했어요"라며 "국산브랜드에도 이렇게 따뜻하고 심플하고 이쁜 내의가 있더라구요. 혼자 이걸 사입고는 내가 애국자라도 된거마냥 신이나서 좋은 정보 공유도 할 겸 이렇게 올려보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가족도 이제 국산 내복으로 바꿔야겠다"고 덧붙였고 해시태그(#)로 내복 입기 캠페인, 체온 1도 올리기 등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국산 내복 입기를 장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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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산 내복 입기' 캠페인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발열내의인 ‘히트텍'을 판매하는 일본기업 유니클로를 불매하고 국내 발열내의를 입자는 소비 장려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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