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첫 번째 앨범 ‘미인’을 LP판으로도 제작,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27일 송가인 측에 따르면 지난 11월 발매한 송가인의 첫 번째 앨범 ‘미인’의 특별 한정판 LP판 7000장을 제작해 인터넷에서 4000장,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각 콘서트 현장에서 300장씩 판매한다.
특별 제작한 송가인의 LP판에는 신선한 이벤트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콘서트 티켓(1인2매) 교환권을 랜덤으로 넣어 9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 교환권 이벤트에 당첨되면 원하는 지역으로 티켓을 교환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자신들이 원하는 지역의 콘서트 현장에서 송가인의 무대를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받는다.
또한 미니포스터에는 친필 편지 3종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 특급 팬 이벤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 DB, 포켓돌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