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울산 2공장은 산타페 등 레저용 차량 생산라인에서 여러 가지 차종으로 생산할 수 있는 다차종 생산라인으로 설비를 교체하기 위해 일시 가동을 중단합니다.
현대차는 레저용 차종의 판매부진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며 다차종 생산라인으로 교체되면 생산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산공장은 어제(25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생산라인 가동을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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