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밤, 의미 있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예능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 번째 메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1월 13일 새로운 출연진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정현이다. 평소 엄청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이정현은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갈고 닦은 내공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정현은 이미 첫 촬영도 마친 상황. 첫 촬영부터 이정현의 요리 실력에 제작진 모두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은 이정현에게 있어서도 결혼 후 첫 고정예능이 되는 셈. 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정현 씨가 첫 촬영부터 놀
이정현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출연 분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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