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서울디자인페스티벌] |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올해 전시 주제인 '서울 에디션'을 보다 풍성하게 표현하기 위해 장르와 벽을 허문 다양한 영역의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새로운 행보를 선보인다. 디자이너들은 협업을 통해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문화의 용광로 '서울'을 재해석해 전달한다.
이를 위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 4인을 공동 아트 디렉터로 정했다.
가구·조명·오브제 디자이너 소동호(산림조형 대표), 가구 디자이너 권의현(원투차차차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강주성(리모트 공동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이현송(리모트 공동 대표)이다.
'주제관' 코너에서 4인의 공동 아트 디렉터들이 협업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주제로 디자이너 소동호가 총괄 기획하고 가구 디자이너 권의현이 서울 에디션 테마의 공간을 구성한다.
여기에 그래픽 디자이너 강주성과 이현송의 과거와 현재가 혼재된 상징적인 '서울'의 그래픽 아이덴티티가 더해져 독창적인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올해의 주제인 '서울 에디션'을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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