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학섭 개암통상 대표이사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세계디에프] |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협력 중소 벤처기업의 기술 및 생산성 혁신 지원과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중소기업 간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세계디에프는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62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술혁신을 위한 공동 기술 개발 지원 ▲생산성 혁신을 위한 사업비용 지원 및 서비스 교육 ▲매출목표 달성한 성과공유제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중소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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