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정용화가 전역 후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정용화는 12월 7~8일 양일간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2019 JUNG YONG HWA LIVE ‘STILL 622’ IN SEOUL’을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마닐라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정용화의 전역을 앞두고 콘서트를 열어달라는 각국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준비하게 되었다. 정용화가 전역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되는 만큼 그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올해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한 정용화가 데뷔 10주년을 맞는 해로, 정용화가 지난 10년을 돌아봄과 동시에 앞으로의 10년을 기대케 할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가수 겸 배우 정용화는 지난 3일 만기 전역했다. 702특공연대에서 복무하
정용화 단독콘서트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 오는 11월 13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BOICE’를 대상으로 선 예매를 진행한다. 일반 예매는 11월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