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부녀, 세븐틴 만남..폭풍 순대 먹방

↑ 슈퍼맨이 돌아왔다 희율 세븐틴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부녀가 세븐틴과 만났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 문희율 부녀가 세븐틴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희준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희율이를 위해 KBS 방송국을 찾았다.

고양이는 ‘뮤직뱅크’에 자주 나타나는 고양이였다.

희율이는 고양이에 푹 빠져있었고, 그 카페에 세븐틴이 등장했다. 세븐틴은 문희준과 희율을 격하게 반겨줬다.

이후 문희준은 “삼촌이야 오빠야?”라고 물었고, 희율은 “삼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바탕 소동 후 문희준 부녀와 세븐틴은 순댓국을 먹으러 갔다. 희율은 친해진 세븐틴에게 순대를 먹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