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신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남편 김종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이승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신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 2006년 '전영록의 뮤직토크'
이어 "가만히 두면 누가 채갈 것 같아서 제가 먼저 대시를 했다"면서 "오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살고 싶다고 말했을 뿐인데 이미 (김종진이) 결혼준비를 하고 있더라"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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