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오늘(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주석 등이 참석하는 기념행사를 엽니다.
덩샤오핑이 지난 1978년 개혁개방 노선을 발표할 당시 중국은 1인당 소득이 224달러였던 것이 지난해 2,482달러로 늘었습니다.
중국은 올해 1조 4천억 달러로 독일을 제치고 세계 수출 1위 국가가 될 전망이며, 30년 전에 1억 6천만 달러에 불과하던 외환보유액은 올해 2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단연 세계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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