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 정차한 전동차 안에서 현금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사회복무요원이 발견해 역무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쇼핑백 안에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긴 1만원권 2500장, 5만원권 1500장이 들어있었다.
쇼핑백 주인은 경
경찰은 A씨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범죄 연관성이 없다고 보고 쇼핑백을 돌려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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