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는 오는 26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JSS(Japan Shoulder Society) 미팅에 참가해 회전근개파열 세포치료제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JSS는 1974년에 설립된 일본 견관절학회로 매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과제 발표 및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분당 서울대병원 오주환 교수팀이 테고사이언스의 회전근개파열 세포치료제를 주제로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
지난 18일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회전근개파열 세포치료제의 기대 이상의 임상결과를 발표해 국내외 학계 및 의료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성황리에 마쳤다"면서 "해외학회에서도 발표를 이어가며 학술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