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박보검, 이시언과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배우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곽동연은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박보검에 대해 "바빠서 자주 보지는 못한다"면서도 "연락은 꾸준히 하고 있다. 술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아니어서 만나면 맛있는 걸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먹는다. 같이 노래방은 가본 적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BS 드라마 '모던파머'로 만난 이시언에 대해서는 "15살 차이가 난다. 형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형과 시간을 보내면서 어른을 대하는 법을 많이 배
한편, 곽동연은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로 박세완, 윤여정, 오지호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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