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예산 부실 심사로 정치권에서 예산 심사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한구 예결특위 위원장이 예결위의 상임위화에 찬성하는 뜻을 밝혀 주목됩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15일)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예결위의 상임위화 문제는 자신이 17대 때부터 해왔던 얘기라면서 "내년 2월에 전문가 연구 결과가 나오면 그것을 토대로 객관
이 위원장은 야당에서 제기하는 '차기 입각을 노린 예산안 처리'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예산안 심의에 참여하지 않아 자초한 일"이라면서 "자신들의 정치적인 기준으로 말하는 것은 불쾌하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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