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의자 수경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
지난 21일 발매된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에 수록된 4번 트랙 ‘Poppin' Star’와 5번 트랙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두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수경은 평소 독특하고 재치 있는 가사 표현법으로 음악에 담아내며 리스너들에게 ‘a.k.a 덕통주의(일명 덕질과 교통사고의 합성어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신조어)’라는 별칭을 얻는 등 두터운 매니아 층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승철 정규11집 수록곡 ‘40분차를 타야해’, ‘멜로디데이‘ 싱글 타이틀 곡 ‘혼자하는 사랑’ 등에 자작곡을 실은 바 있다.
이외에도 특유의 담백하고 깨끗한 보컬 음색으로 드라마 O
한편 빨간의자는 오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새 싱글 음원 마무리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