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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의평가에는 전국 1828개교 44만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실제 수능 시험과 같이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 영역을 평가한다.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30일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수능은 11월 14일에 예정돼있다. 응시자는 총 54만 8734명이다.
정답은 11월 25일에 확정되
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고3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치르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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