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기술을 체험하고 눈물을 흘렸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리안 좀비 UFC 선수 정찬성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지난 주 죽을 힘을 다해 정찬성의 기술을 배웠던 멤버들은 벌써 탈진한 상태였다. 그렇지만 그들이 배운 기술은 한 개. 이상윤은 "지금까지 한개 기술만 배운거냐"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멤버
정찬성은 "실제로 기술을 걸면 발목이 부러진다"며 "하지만 지금 하는 것은 타이 마사지 정도다"고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첫번째로 체험을 한 육성재는 "선생님 죄송하다"고 오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