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옥영화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경기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후반 70분 한국 오세훈이 역전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국 U-22 축구 대표팀 김진야(인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송범근(전북) 등 프로 선수들이 26명 엔트리에 이름이 올랐다. 한편, 김학범호는 10월 14일 충남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