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 코오롱하늘채 조감도 [사진= 코오롱글로벌] |
2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연산 코오롱하늘채'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8개동 9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대는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전용 59㎡A·B·C 74㎡, 84㎡A·B)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입주민 전용 명품 커뮤니티시설을 도입,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먼저 호텔식 조식 서비스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및 헬스클럽, 사우나, 도서관 등이 단지 내에 마련된다.
지상의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내려 세대당 1.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총 1170대)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산책로와 분수대, 광장 등 조경공간을 설치해 도심 속 웰빙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설계가 적용했다. 세대 내에 펜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특화 평면설계로 동일 평형대에 비해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사업지 앞에 6개 노선이 운행하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지하철 3호선 망미역과 동해선 센텀역도 가까워 원동IC와 서면, 해운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통학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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