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주말 이틀(28~29일) 동안 39만3885명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닷새 동안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8만9752명이다.
'양자물리학'은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조커'(내달 2일 개봉)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배트맨 숙적 조커의 탄생 서사를 다룬 영화로,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를 연기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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