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등 '위기업종' 지원 검토
정부가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등 최근 경제위기로 타격을 입고있는 업종들에 대해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기업 이익 최악…부채비율 100% 넘어
올 3분기 기업들의 매출은 늘었지만 수익과 재무구조는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기업의 이익률은 사상 최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코스피, 장중 한때 1,000선 붕괴
미국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관들의 대규모 매도로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1,000선이 붕괴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8원 오른 1,477원에 마감했습니다.
▶ 여당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추진
한나라당이 다주택자에 대해서도 3년간 한시적으로 양도세를 1주택자처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 이 대통령 농협 질타 "사고나 쳐"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증권 매각 비리와 관련해 농민을 위해 일해야 할 농협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사고나 치고 있다며, 강도 높게 질타했습니다.
▶ 혐의 부인…구속여부 저녁 결정
세종증권 매각 로비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노건평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노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저녁쯤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금융투자협회장 선출 놓고 잡음
증권업협회와 자산운용협회, 선물협회의 통합 단체인 금융투자협회 초대 회장 선출방식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선출 방식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후보 공
▶ 중부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영하 10도
비가 그친 뒤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 지방엔 이미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 아침 중부지방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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