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권 바로고 대표(왼쪽)와 원성역 KR모터스 이사회 의장이 지난 7월 바로고 본사에서 진행된 `무빙` 설립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바로고] |
이를 통해 양사는 I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먼저 전기모터 기반의 전기 스쿠터(EV) 모델을 개발한 뒤 해당 모델에 원격제어와 차량·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주행 정보, 안전운행 어시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륜차 전용 솔루션을 적용해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륜차 전용 솔루션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는 향후 라이더 이륜차 보험과 라이더 금융 상품, 충전 스테이션, 커넥티드 고객관리 등의 영역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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