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9~6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499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152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0.4% 낙찰가율은 80.7%, 평균 응찰자수는 5.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소재 24㎡ 1층 근린상가로 감정가 2억4800만원의 123%인 3억61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하남시 초일동 소재 대지 407㎡, 건물 245㎡ 2층 창고로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102%인 6억3011만원에 낙찰됐다.
◆부천시 중동 44㎡ 1층 근린상가 경기 부천시 중동 1141-2 프리머스부천타워 1층 112호 44㎡ 근린상가가 오는 9월 26일 부천지원 경매 7계에서 나온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2억61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1억827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압류 1건, 가압류 4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보증금 없이 월세로 임차하고 있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2억5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7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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