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플랜코리아] |
이날 건설공제조합 CG사랑나누리 봉사단원 10명과 플랜코리아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곳에서 생활하는 47명의 아이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기자재 운반 및 설치, 대청소 등 센터 내부 곳곳을 정비했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9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플랜코리아의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사업인 '푸른꿈 자람터 사업'을 후원해 왔다. '푸른꿈 자람터 사업'은 저소득가정 아동의 방과 후 및 방학중 보호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건설공제조합은 올해에만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지원하고, 2회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건설공제조합 직원은 "봉사 후 정돈된 센터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면서 "이곳에서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꿈을 지켜나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랜코리아는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추석을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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