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아시아나항공] |
해당 노선엔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이 도입되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하다. 최신형 항공기인 A350이 투입된다.
포르투갈 수도이자 최대 항구 도시인 리스본은 '2019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유럽 최고의 여행 도시로 선정됐다. ▲코메르시우 광장과 호시우 광장 ▲알파마 언덕 위의 상 조르제 성 ▲산타주스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 ▲독특한 타일 장식인 '아줄레주'로 장식된 '상 벤투 역' 등이 대표적인 볼거리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리스본 부정기편 운항을 기념해 해당 노선의 A350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 추가 요금을 편도 기준 10만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일반 이코노미석보다 앞뒤 간격이 7~10cm 넓은 좌석이다. 우선 탑승 서비스와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유럽 신규 노선 운항으로 유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부터 이집트 카이로와 호주 멜버른에도 직항 부정기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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