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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광수 회장은 카드 차세대시스템 준비와 연휴 대비 비상근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번 카드 차세대시스템 도입으로 금융보안과 안정성,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고객이 높은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세대시스템의 성공적인 안착과 연휴 기간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추석 연휴 거래량 증가와 카드 업무 일부 중단에 대비해 비대면 거래(카드, 전자 금융)를 포함한 금융 시스템 모니터링과 관련 인프라 점검을 강화했다.
또 카드 차세대시스템의 단계별 이행을 위한 '비상대응TFT'와 24시간 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카드 차
중단업무는 ▲일시불 및 할부 ▲단기 및 장기카드대출 ▲간편결제(페이)를 통한 거래 ▲카드를 이용한 예금인출 ▲기타(면세유카드·기프트카드·포인트·현장할인 등)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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