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의 조찬 회동에서 G20 순방 결과를 설명하면서, "우리가 걱정하는 것과 세계 정상들이 걱정하는 것이 다 똑같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과 최고위원들은 또 북한의 강경 조치로 얼어붙고 있는 대북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조율하고, 내년도 예산안과 중점 법안 처리를 위한 정기국회 문제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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