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은 앞으로도 대북 전단을 계속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와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북 전단 살포를 3개월간 중단하기
이들은 북한에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줬다며 고 박왕자 씨에 대한 공개사과 등이 없는 한 지금보다 더 많은 전단을 계속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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