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 지상(본명 유지상)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가운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상은 얼굴에 사진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염을 그린 모습이다. 진한 눈썹과 턱수염으로 남성미가 더해진, 훈훈한 비주얼이 아빠 유동근, 엄마 전인화의 미모를 쏙 뺐다.
누리꾼들은 “수염이든 뭐든 간에 좋으니 아무거나 올려주세요”, “수염 있어도 잘생김”, “원본을 보여달라”, “이제 노래 들을 수 있는 건가요?”, “활동 빨리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다방면으로 활동 준비 중이다"라면서 "데뷔 일정 등과 관
지상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지상은 처음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겼으나 프로그램 방영 도중 이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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