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불황극복을 위한 제조·유통 상생협력 결의대회'를 갖고 새로운 소비 창출과 우수 제조기업 발굴, 공정거래 기반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결의대회에는 이승한 삼성테스코 회장, 김기민 서원유통 대표, 김해관 동원F&B 대표 등 제조·유통 기업들의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가 상생을 통해 '경쟁력 확보'와 '소비자 신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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