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노랑풍선] |
이번 출시한 '몽골 패키지 5일/6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신규 취항하는 인천-울란바토르 직항을 이용해 이동하며,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출발 편으로 배정했다.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고객의 부담을 없애고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동계시즌을 대비해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를 보온효과가 좋고 내부에 화장실이 마련되 신형으로 변경,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숙박을 할 수 있다.
일정 동안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와 유목민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를지', '자이승 승전 기념탑'과 몽골 불교 왕국의 마지막 왕인 '복트칸 궁', 몽골 마지막 왕의 주치의이자 몽골의 슈바이처인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둘러본다.
아울러 별자리 관측 체험, 말타기, 민속공연 관람, 전통 복장 착용 후 기념 촬영 등 다양한 몽골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체험하고, 몽골 전통 유제품 및 마유주, 수태차, 전통 양고기 요리인 허르헉을 맛볼 수 있다. 고객 전원에게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마사지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난 7월, 아시아나항공 직항 신규취항 이후 국내여행객들 사이에서 몽골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도심에서의 찌든 일상을 떠나 몽골의 대자연이 주는 여유로움과 낭만이 인기의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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