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2~14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827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53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8.1% 낙찰가율은 80.8%, 평균 응찰자수는 5.3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김포시 대곶면 쇄암리 소재 대지 3831㎡, 건물 2585㎡ 2층 공장으로 첫 입찰에서 단독 입찰해 감정가 27억8616만원의 111%인 31억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대지 72㎡, 건물 46㎡ 단층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단독으로 입찰해 감정가의 106%인 5억5770만원에 낙찰됐다.
◆평택시 도곡리 46㎡ 1층 근린상가 경기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1118-6 라온디앤시 1층 111호 46㎡ 근린상가가 오는 9월 2일 평택지원 경매 3계에서 나온다. 도곡초교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근린상가를 위주로 형성된 상가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3억9000
만원에서 1회 유찰돼 2억73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가압류 3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없이 소유자가 점유 사용하고 있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3억7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9-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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