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몸통 시신사건` 피의자 장대호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장대호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보강 조사를 위해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고양경찰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경찰차에서 내린 후 잠시 당당한 표정으로 취재진을 응시한 장씨는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이라며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반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한강서 몸통만 남은 시신 발견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앞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0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모텔에 찾아온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심하게
이에 따라 장대호의 나이, 성별, 이름 등이 공개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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