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KIA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LG는 선발 윌슨의 호투 속에서 오지환과 김현수, 이형종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15-3으로 대승을 기록했다.
LG 윌슨이 승리 후 송은범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IA는 3연패에 빠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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