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원로 배우 피터 폰다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9세.
누나인 제인 폰다는 16일 TMZ에 “우리 가족의 이야기꾼인 남동생을 잃은 슬픔이 너무 크다”고 밝혔다.
피터 폰다는 폐암과 호흡기 합병증으로 투병하다 가족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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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세 번 결혼했고, 딸 브리짓 제인 폰다도 여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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