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 눈물 사진=KBS2 ‘덕화다방’ 캡처 |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다방’에서는 그룹 신화의 전진이 이덕화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전진은 “누구나 인생의 고비를 맞이하지 않냐.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극복한 후에 남은 마음의 응어리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놔
그의 말을 듣던 이덕화는 “나는 인생의 고비 때마다 아내가 있었다”라며 “아내 덕분에 잘 헤쳐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이덕화는 DJ 덕타임에서 아내 김보옥에게 “살려줘서 고맙고 지금까지 함께 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