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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최정, 내일도 부탁해` [MK포토]

기사입력 2019-08-08 22:0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K가 키움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SK는 선발 김광현의 호투 속에서 정의윤과 최정, 로맥, 한동민 등 타선이 살아나면서 6-1로 승리했다.
최정이 승리 후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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