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자동차 창문을 마구 부숩니다.
와장창 파편이 사방으로 튀며 창문이 깨지자 손을 집어넣어 문을 여는 남성.
금품을 노린 절도범일까요?
그런데 그의 손 끝에는 목줄에 매인 강아지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근처 식당에 들렀다가 더운 여름, 차에 갇힌 강아지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는 이 남성.
아무리 기다려도 주인이 오지 않아 구조대에 신고했지만, 1분 1초가 고통일 강아지를 위해 직접 나선 거라는데요.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귀한 생명을 살린 멋진 구출 작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