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남북 간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단숨에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다"
어제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 말입니다.
일본은 결코 우리 경제의 도약을 막을수 없다며
무역보복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이 말에 북한이 축포라도 쏘고 싶었던 걸까요.
북한이 오늘 새벽 발사체 2발을 또 쐈습니다.
최근 13일 동안 4번째입니다.
홍길동의 울분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르지 못한다.
북한의 이 도발에 우리는 뭐라고 답을 해야 될까요.
8월 6일 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