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정우영(20·프라이부르크)이 2019-20시즌 중용된다는 현지 언론 예상이 나왔다.
독일 ‘RAN’은 5일(한국시간) “프라이부르크는 기동성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를 원했고 정우영을 데려오며 그 꿈을 이뤘다. 구단과 코치진 모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4일 독일 ‘바덴’도 “정우영은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의 즉시 전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정우영(29번)이 슈투트가르트와의 2019-20시즌 대비 평가전을 뛰고 있다. 사진=프라이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
정우영은 좌우 날개와 세컨드 스
뮌헨은 정우영을 A팀에도 소집, 독일 분데스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기회도 주는 등 장래를 기대했으나 프라이부르크의 제안은 거절하기에는 너무 달콤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