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유재석이 요즘 막내 딸 나은이가 보고 싶어서 미치겠다더라. 집에 갈 때 뛰어서 간다”고 제보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제 막 돌에 임박해 배밀이를 하고 혼자 일어서려고 하는데 너무 예쁘다”고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유재석은 최근 셋째 딸을 출산한 하하에게 “넌 이제 죽었다. 뭘 해도 너무 예쁠 것”이라며 장난 섞인 ‘경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딸 나은이
딸 바보로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은 오늘(4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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