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 이후 달라진 출연료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트롯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져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엄청난 인기를 느끼고 있다며 자신의 고향집이 송가인 생가로 알려져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하루 약 150명 정도가 찾아오고 주말에는 200명 정도가 찾아온다”라며 “고향 진도의 명물은 진돗개였는데 제가 이겼다”라며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은 “무명 때는 차비만 받고 다닐 정도였는데 지금은 10배 정도 올랐다”며 “콘서트 비용이 주말마다 들어온다”라며 인기로 올라간 출연료를 자랑했다.
이어 송가인은 “녹화 끝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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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