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 일정이 현지시간 7일 오후 1시30분,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30분으로 확정됐습니다.
오바마 당선자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기자회견 장소는 시카고의 한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
자문위원단은 전직 고위관리와 유명 기업 경영진 출신 인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도 전화로 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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